[안영준 기자]=경산시는 26일 오후2시 경산삽살개테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368호 삽살개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석한 아동들은 “스타삽살개 훈련시범, 삽살개 목욕 체험, 삽살개 캐릭터 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 풍덩 빠져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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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문화체험은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삽살개육종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물매개 치료로 1일 2시간 10주차 또는 1박2일, 2박3일 과정도 운영하고 있고, 아동들의 사회·정서적으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능력 향상 특히, 동물매개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경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삽살개를 통한 동물매개치료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의 양육환경개선과 건강한 아동발달 도모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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