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여성회(회장 박순복)에서는 ‘14. 3. 10(월)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모를 모시고 자녀 셋을 꿋꿋하게 키우고 있는 이종찬씨댁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옥산2지구에서 대게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여성회 감사를 맡고 있는 강임순 회원이 식당을 찾는 손님과 지인들에게 장학금의 좋은 취지를 알리면서 십시일반 모은 5백만원의 후원금이 바르게살기 여성회에 전달되어 동부동과 남부동의 어려운 가정에 각각 2백만원씩, 북부동 1가정에 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박순복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작은 사랑이 힘들고 어렵게 꿈을 키우며 살고 있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의 후원을 받아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북부동장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며 소외된 계층을 이해하고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여성위원회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왕성한 활동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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