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산시는 위생에 소홀해지기 쉬운 환절기 및 개학철을 맞이하여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회원과 위생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3. 14(금) 15:00 경산오거리와 전통시장 일대에서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식중독 발생 취약지역인 전통시장(경산공설시장)일대 상인 및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남은 음식 싸주기 싸가기 운동 · 저 나트륨 음식 생활화 · 남은 음식 재사용 않기 등 좋은식단 실천으로 선진 음식문화 정착 홍보에 주력하였으며 그 외 부정불량식품 추방, 청소년 보호 운동 등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을 위하여 홍보하였으며
AI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닭,오리 취급업소의 경영난 해소를 위하여 닭,오리 섭취의 안전성 홍보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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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보건소장(소장 서용덕)은 “음식문화 산업이 안전하고 위생적 취급에만 집중 했던 과거와는 달리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방지와 저 나트륨 음식 섭취 등 환경과 경제, 건강을 생각하는 단계임을 인지하고 낭비없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으로 온 시민이 행복한 건강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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