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동부동(동장 최석수)은 2014년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결과 불법 투기로 적발된 4건에 대해서는 3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종량제봉투 미사용 행위, 종량제 봉투내 음식물 등 혼합배출 행위, 대형폐기물 불법배출 행위 등은 주요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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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수 동부동장은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인 삼품동, 사동, 미래대 인근 지역은 분리배출 홍보와 단속활동을 병행 실시하여 분리배출 효과를 높일 예정이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철저한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분리배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6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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