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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방세·세외수입 ARS안내 서비스」실시
-ARS안내번호 1899-9888 기억하세요!
2014년 04월 30일 [CBN뉴스 - 경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는 5월 1일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납세자가 ARS 안내번호 1899-9888로 전화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지방세 및 각종 과태료(세외수입) 등에 대한 부과액이나 체납액을 조회 할 수 있다.


또한, 부과 및 체납액에 대하여 가상계좌번호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담당자와 직접 통화 연결할 수 있다.

세무과(과장 오재곤)에서는 ARS 안내서비스를 통하여 지방세 뿐만 아니라 세외수입 과세자료 확인을 위하여 여러 부서에 일일이 전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업무 구현을 위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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