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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공무원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
-연중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2014년 05월 16일 [CBN뉴스 - 경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수)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일손부족을 일부나마 해소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구현을 위하여 5월 16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자두, 복숭아의 주산지인 와촌면 신한리에 위치한 윤이용(84세)씨의 복숭아밭에서 이루어 졌으며, 60명의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5,494㎡의 과수원에서 복숭아적과 및 잔가지정리에 구슬땀을 흘리며 말끔히 정리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뿌듯한 마음으로 귀가하여 일상에 매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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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인수소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부녀화가 가속화 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각급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4년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 810-6700)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단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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