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산시수도사업소(소장 손윤권) 직원들은 5월 17일(토) 10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낙원을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펼쳤다.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을 애도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적극 동참해 복지원 전정의 제초작업 및 장애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십시일반 뜻이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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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권 수도사업소장은 “ 복지원 장애우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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