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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 개최
2014년 05월 22일 [CBN뉴스 -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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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산시(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학홍) 희망복지지원단은 21일(수) 15:00부터 별관 회의실에서 지적장애로 폭력성을 가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첫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자문위원인 우리세명병원 임주현팀장,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홈닥터 손지영변호사, 사례가구 읍면동 담당자,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서비스제공기관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해 사회에 부적응하여 위기에 놓인 사례 가구에 대한 회의를 통해 현재 상황에서의 문제점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해당 사례가구가 건전하고 행복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례 관리 개입기술 등을 논의했다.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2년부터 매년 다양한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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