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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압량면,(주)삼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4년 01월 13일 [CBN뉴스 - 경산]

[안영준 기자]= 경산시 압량면에 소재한 (주)삼원(대표:김세영)은 지난 10일 새해를 맞아 압량면사무소를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압량면에 기탁하였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압량면을 찾아와 성금을 전달하면서 “올겨울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금을 기탁 하였고,

이에 이성만 압량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다함께 노력해 주민들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압량면 압량리에 소재한 ㈜삼원은 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솔선수범한 성금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 없이 이어져 나가고 있다.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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