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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꽃피다! 경산」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 가져
2014년 01월 20일 [CBN뉴스 - 경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걸음을 본격화한다.
경산시는 1월 17일(금) 오후2시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을 가졌다.

경산시와 여성가족부 양 기관은 협약서에 따라 여성정책사업 발굴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정사업을 추진한다.

경산시 여성친화도시가 지향하는 비전은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행복도시 경산』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꽃피다! 경산』(꽃처럼 어울려 피어나는 다함께 행복한 도시 경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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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따른 불편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윤택한 삶을 누리도록 하자는 미래도시의 핵심브랜드이다.

경산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우리 사회의 미래모습으로써,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성평등정책을 구현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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