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희망 2014 나눔캠페인」행사가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그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주)이마트 경산지점에서는 2014년 1월 24일(금)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20kg) 30포를 기탁하여 온정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특히 (주)이마트 경산지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기부문화를 펼쳐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3년 12월말 연탄 2,000장 기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나눔행사로 금일 기탁한 백미 30포는 직원들 한명, 한명의 소중한 사랑모금으로 만들어진 나눔 물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 CBN 뉴스
한편, (주)이마트 경산지점에서 기부한 백미 30포는 지역의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의 가정에 (주)이마트 직원 및 경산시 중앙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쌀 나눔, 사랑 더하기 행사」는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에 서한식 중앙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주)이마트 경산지점 직원들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쌀 나눔, 사랑 더하기 행사」는 지역사회 기여 및 전통시장과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로 우리의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BN뉴스 - 경산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