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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용성 육동, 남천 맥반석』친환경 청정 봄 미나리 출하
-봄 향기 그윽한 웰빙 친환경 청정 미나리
2014년 02월 04일 [CBN뉴스 - 경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지역의 새로운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용성 육동, 남천 맥반석』미나리는 지하 암반수로 재배하여 수확하는 친환경 봄 미나리(kg당 9천원)로 맛과 향, 품질이 뛰어나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5년부터 지속적인 재배기술 전파와 작목반원들의 다양한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예년보다 20여일 빠른 2014.1.20 첫 출하를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약 120톤 정도 생산될 계획이며, 연간 11억원의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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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 육동, 남천 맥반석 미나리는 현재 22농가에 7.3ha 재배단지로 형성하여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농가가 증가하여 이 지역의 특산물 명소로 기대된다.

이에 경산시는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는 우수농산물 소득지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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