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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최선

2014년 02월 04일 [CBN뉴스 - 경산]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방지를 위하여 고속도로 나들목과 국도변에 통제초소를 설치 축산관련 차량을 소독하여 조류인플루엔자의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산I/C, 와촌I/C 고속도로 나들목에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중이고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하여 남천면 흥산리 국도변에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방역초소에는 공무원과 민간인을 함께 배치하여 안전사고등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경산시는 예비비 2억원을 확보 통제초소 운영 및 농가방역등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동원 하고 있으며 아울러 재래시장 닭 판매상 운영을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하였으며 오목천등 철새 주거지에 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2.4일 남천면 흥산리 소재 방역초소를 방문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우리지역에는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축산농가도 차단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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