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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제4회 문화재방재의 날 소방 합동훈련 시행
2014년 02월 11일 [CBN뉴스 -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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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제4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금천면 신지리에 소재한 운남고택(도 민속자료 제174호)에서 청도군, 경산소방서 금천119안전센터, 청도경찰서 금천파출소,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화재진압훈련, 응급조치 등 재난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전과 같이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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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지역은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건조물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발생시 대형피해의 위험이 높아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

청도군 관계자는 “화재가 취약한 목조문화재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해 화재를 예방하고 초기대응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염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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