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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주민 호응 커
2014년 02월 26일 [CBN뉴스 -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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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적관련 궁금증 해소는 물론 민원 접수·처리에서 법원의 등기까지 완료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벽지 농촌과 오지마을 주민을 위하여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시청까지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고자 실시 하였으며,

지리정보과장을 반장으로 대한지적공사 경산시지사장 등 5명의 운영반으로 구성하여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토지분할·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새주소, 개별공시지가 및 기타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과 도로명주소 홍보, 지적재조사 홍보 등 각종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지난해 경우 시청방문이 힘든 지역을 10차례 찾아가 92필지의 토지이동을 접수 처리했다

경산시 지리정보과장은 “그동안 시청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과 노약자 어르신들이 궁금해 했던 지적업무에 대하여 상담하는 등 호응이 컷으며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ayj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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