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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기자]= 경산경찰서각 과장·파출소장 등 경찰 100명이 3. 5일 6일 양일간 지난 2월 20일 개소한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하였다.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홍보 동영상 상영, 통합관제센터 내 각종 장비 및 시설 현황, 관내 CCTV 설치현황, 모니터링 근무인원, 근무방법 등 체계를 이해하여 치안활동에 긴밀한 협력을 하도록 하였으며.또 수사에 필요한 개인영상정보 열람·이용 시 절차 등을 안내하여 사건·사고 해결 업무에 원할히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견학 후 경산시와 경산경찰서는 범죄예방 활동에 필요한 업무 협조도 함께 논의 하였다.
한 편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취객을 상대로 시비를 거는 폭주족을 경찰에 바로 신고하여 시민을 안전 귀가 시켰으며, 화재 발생 현장을 초기에 신고하여 화재가 크게 번지기전에 진화를 가능하게 하였고, 학교내 폭력 현장을 해당 학교에 즉시 통보하여 학생보호에 앞장서도록 하는 등 시민 안전 보호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정우동 경산경찰서장은 심야시간에 성실히 근무한 모니터링 요원 이준혁씨에게 경산경찰서장 표창을 2. 24(월)수여하였다. 이준혁씨는 개소 다음날인 2. 21일 새벽 2시경에 초등학교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현장을 112신고하여 경찰이 출동 하여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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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3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