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압독국 고분축제 사생대회 참가작품 전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시립박물관(관장 조찬호)은 생생(生生) 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압독국 고분축제 사생대회 참가작품을 2014년 3월 11일(화)부터 8월 24일(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작년 10월 19일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 유적인 사적516호 조영동 고분군에서 열렸던 생생(生生) 문화재 사생대회 참가작품 중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70점이 전시된다.
조찬호 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창의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압독국의 다양한 모습들이 캔버스를 통해 펼쳐졌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 | ↑↑ 대상작품(문형민__경산중앙초5_남) | ⓒ CBN 뉴스 | | 한편 “생생(生生) 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지역의 주민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기는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2014년에도 “1600년 전 압독국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민교육강좌인 <압독국, 스토리텔러와 만나다>, 길거리 사진전 <압독국으로 보내는 편지>, 학교방문수업 <도굴범을 잡아라!>, 고분체험축제 <내가 만드는 압독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한빛문화재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