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행복한보금자리 만들기 발대식
-새마을남녀협의회 봉사활동 개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7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와촌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최명열)에서는 2014. 3. 14(금) 11시부터 회원 40여명으로 구성 된 “행복한보금자리 만들기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와촌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작은봉사, 작은친절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불우이웃 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경로당 위문 및 환경정화활동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도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신한지 일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환경을 깨끗이 정비하였으며, 길거리 캠페인을 펴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 | | ⓒ CBN 뉴스 | | 행사를 주관한 최명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사회봉사 등 올 한해도 다양한 계획을 세워 실천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신봉환 와촌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와촌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클린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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