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문화혜택 서비스 제공으로 “짱구는 못 말려” 첫 상영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일요일 개봉영화 상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3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시민회관(관장 이형두)는 정부의 문화융성정책과 발 맞추어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참여 붐 조성과 ‘문화의 날’과 연계한 시민들의 문화혜택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난 4월 8일 현진시네마와 협약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8월말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일요일에 시범적으로 개봉영화를 상영한다.
개봉 첫 상영작인 어린이날 특집 “짱구는 못 말려”는 극장판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짱구와 친구들이 A급 요리기구로부터 B급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전설의 소스를 전달하는 모험을 그린 영화로 95분 동안 상영되며 오는 4월 26일과 4월 27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1시30분, 3:30분에 1일 2회 상영 된다.
이번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시민회관에서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정책과 연계하여 시민을 위한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기획 또는 분기별 우수공연을 유치하여 문화융성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관람료도 종전 무료공연에서 저렴한 유료공연 전환으로 시민들의 성숙한 공연문화 정착과 회관 운영의 부가가치 창출로 공연문화가 있어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관람료는 성인 5천원, 아동 4천원, 단체(10인 이상) 10%할인되며, 예매 :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 현장구매 가능, 문의 053)804-7242~7245, 7248~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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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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