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봄 나들이“식중독”주의하세요!
-야외활동이 많은 나들이철, 음식 보관·섭취에 주의 당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9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시는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은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적절한 식품 보관·섭취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식중독 환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환자수의 평균 38%가 나들이철(4월~6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09~’13년) 평균 식중독 환자 수 : 1~3월(983명,16%), 4~6월(2,382명,38%), 7~9월(1,976명,31%), 10~12월(920명,15%)
이는 낮의 기온은 높으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여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이 방치되는 등 관리 부주의가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추정된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건강한 봄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