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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2014년 5월 이달의 기업 (주)영신에프앤에스 선정

-회사기 게양으로 기업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는 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주)영신에프앤에스를 선정하고 5월 1일 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과 박순화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영신에프앤에스는 사무용가구 생산업체로 1992년 창업이래 고객감동 품질제일, 인간중심 경영을 기업 이념으로 효율적인 사무공간 창출을 위하여 꾸준한 기술개발에 노력하여 2013년 조달등록 860여개 품목과, 친환경 150여개 제품을 인증 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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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상북도 프라이드 상품 지정,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가구후원 업체로 지정되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일익을 담당한 공로로 2012년 대통령 표창, 2013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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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에프앤에스 박순화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2012년 세터민들에게 이불 100셋트를 기증하는 등 새터민 정착에 기여를 하였으며, 그 공으로 2012년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또한 마을 경로당에 텔레비전을 기증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집으로 보내어 가족들 앞에서 사기를 높여주고, 매주 팀별 직원회의를 가져 회사 생활의 어려움 및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노사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유기적인 의사 소통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인간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은 지역 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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