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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희망복지지원단.전국재해구호협회 집수리 자원봉사 전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학홍) 희망복지지원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하여 17일 관내 취약계층 4세대를 직접 찾아가 집수리 자원봉사를 했다.

금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각 가정당 100만 상당의 도배와 장판 등의 수리비를 지원하였으며 희망복지지원단, 영지회(영남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 도배, 장판 재능기부자 등 40명이 참여해 4개팀으로 나누어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고 새로 도배를 하고 전구교체, 청소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CBN 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번 집수리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2~3가정을 선정하여 관내 취약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적극발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기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어려운 이웃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민간단체의 기부와 자발적인 봉사로 저소득 가정에 희망이 시작되는 집을 가꾸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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