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압량중앙어린이집 ‘아나바다 바자회’수익금 기탁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어린이들의 절약정신 심어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2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 소재 압량중앙어린이집(원장 홍정임)에서는 2014년 5월 30일 압량중앙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30만원을 경산시 사랑나눔에 기탁하였다.
압량중앙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과 원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이 가능한 장난감, 의류, 도서 및 분식류를 판매하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 3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압량중앙어린이집(원장 홍정임)은 학부모들과 원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원생들이 필요한 물건을 구분할 수 있고 절약하는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나눔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압량면장(이성만)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건을 사고팔고 한 어린 원생들에게 앞으로 씩씩하고,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어린이로 자라나 이 나라의 기둥이 되어 줄 것을 응원하였으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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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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