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지난 7월 9일 통합센터 교육장에서 경산시 거주 어머니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박민수 교수(계명대학교)를 특별 초대하여 2014 행복 디딤돌 어머니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어머니학교는 4회차 동안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품격있는 부모 행복한 자녀, 행복한 부부 건강한 가족문화 등을 고민하고 배우며 새긴다. 나눔과 친교, 주제에 맞는 강의와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어머니로 거듭나게 된다.
| | | ⓒ CBN 뉴스 | | 오늘부터 시작하는 “행복 디딤돌 어머니학교”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부모 자신의 심리 정서적인 성찰의 과정을 거쳐 자녀의 성장을 돕고 나를 비롯해 가족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꽃피다! 경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시는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어 2014년부터 5년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2014년도에는 ‘꽃피다! 경산’ 프로젝트 아래 5대 목표, 20대 과제, 80대 세부실천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우리 사회의 미래모습으로써,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성평등정책을 구현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기반 조성으로 안전한 도시, 평등한 도시, 건강한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