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중앙동,중복맞이 삼계탕 120인분 나눔행사
-8개 봉사단체와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9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중앙동에서는 2014. 7. 28(월) 12:00 중복을 맞아 동장(서한식)과 8개 봉사단체장이 함께 관내 경로당(4개소)를 방문하여 연일 폭염에 지친 어른들의 안부를 여쭈고, 삼계탕 120인분을 푸짐하게 대접하였다.
이날 제공된 120인분의 삼계탕은 8개 봉사단체에서 재료를 제공하고,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옥수)가 이른 아침 시간부터 십시일반 분주한 일손을 도와 만든 것으로 유난히 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경로당 회원들은 매년 삼복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에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는 8개 봉사단체 및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의 어른으로의 역할을 잊지 않고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한식 중앙동장은 “폭염 가운데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해주신 8개 봉사단체장과 음식준비에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과, 아울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고, 중앙동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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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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