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7월 30일(수) 13:30 경산시립박물관에서 학습관 소속 강사와 동아리 회장 등 시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도민참여교육」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은 학습관 강사 및 주민자치위원 등 평생교육 현장의 일선에 있는 관계자를 대상으로알기 쉬운 기본 심폐소생술과 화재초기 행동요령 및 기초소방시설 사용법등 재난예방과 대응요령을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대곤 예방홍보담당으로부터 진행함으로써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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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참여교육은 도․시군 공동 주관(주최)하여 시군별 학습자를 찾아가는 순회교육 형태로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금번 교육은 인생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시민의 인생 재설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당신의 인생, 행복으로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행복창조연구소 소장 박수희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경산시는 52개 평생교육기관에서 13만여 명의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재난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으로 안전한 교육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평생학습으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