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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북부동,생활쓰레기 야간 불법투기 특별단속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북부동(동장 이관희)은 2014. 7. 2부터 지속적으로 『클린 경산 만들기』를 위해 시가지 및 원룸밀집지역(대학가 주변)등 환경취약지에 대하여 환경정비,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야간 불법투기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와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야간 불법투기 특별단속은 전국최대 원룸밀집지역인 영남대학교 주변 원룸지역과 일반주택, 공원 인근 지역, 환경취약지등을 바르게살기 등 유관기관 단체와 공무원 등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3개반 35명으로 편성하여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특히, 적발된 건에 대하여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여 분리배출을 적극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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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클린 경산 만들기』를 위한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음식물 쓰레기 적정배출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체제작한 현수막 및 입간판 게첨, 홍보전단지 배부, 전광판을 통한 홍보와 집중단속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이관희 북부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은 물론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의 종량제봉투 혼합배출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과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취약지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북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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