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자인면(면장 김운배)에서는 지난 30일 공공근로 및 봉사활동 참여학생들과 함께 깨끗하고 청결한 자인면 이미지 조성을 위해 꽃길정비와 함께 가로변 풀베기를 실시 하였다
특히, 방학을 이용하여 4박5일 일정으로 자인초등학교 학생 수업지도 봉사를 하기 위하여 자인면을 방문한 부산 신라대(사범대학) 학생 40명이 꽃길정비와 풀베기작업에 함께 참여하여 무더위운 날씨에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연신 훔지면서도 웃자란 잡초와 풀등을 제거하며 괘적한 거리조성에 힘을 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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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꽃길정비 및 풀베기 작업은 잡초 제거뿐 아니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등도 함께 수거하여 주민 및 관내 공단에 출퇴근 하는 시민들에게 우리면의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인면장(김운배)은 풀베기 작업 현장을 찾아 무던운 날씨에도 자인면을 위해 보람찬 일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인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