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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休 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용역 보고회 개최

-“문화․체육과 교육․교양시설 확충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4년 8월 5일 15:00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2014년도 주요 전략사업인 “경산 休 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김학홍 부시장과 경산시의회 김종근 부의장, 이창대 운영위원장, 이기동 행정사회위원장, 최춘영 시의원을 비롯한 사업추진 담당부서장 및 담당, 연구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동욱 책임연구원의 주재로 복합문화센터건립 기본계획과 도입시설별 주요기능 및 공간배치계획 등 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하였다.

“경산 휴 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지난해 9월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올해 1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소관부서 관계자(19명)를 중심으로 사업추진실무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3월부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대구경북연구원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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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휴 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 세부사업계획은 상방동 상방근린공원 내,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평생학습관,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청소년놀이마당, 야외조각공원, 생태관찰장, 수경시설, 상징조형물 등 문화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9월에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 이행과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2015년도부터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학홍 부시장은, 경산의 랜드마크가 될 “경산 휴 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계층별, 연령별로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을 도입, 집약적 개발을 통한 시설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체육․교양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행복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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