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1-04 오전 09:11:12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경제 일반
경산시,교황 방한 미사주 경산업체 생산“마주앙”사용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마주앙미사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교황 방한 미사에 쓰일 미사주로 경북 경산 주류업체에서 생산되는 국산 와인 ‘마주앙’이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마주 앉아서 즐긴다'는 뜻의 마주앙은 1977년 출시 이후 2009년에 1억병 판매를 돌파할 정도로 한국 대표 와인으로 자리 잡았다.
시판과 함께 한국 천주교회 미사주로 봉헌됐다. 마주앙 미사주는 해마다 8월에 수확한 포도로 축복 미사후 별도로 생산한다고 한다.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행사에서도 마주앙이 공식 미사주로 쓰였다.
“마주앙 미사주는 국내에서 재배된 포도만을 사용하고 재배부터 수확, 양조, 숙성 등 제조 전 과정에 정성을 다해 마주앙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생산업체인 롯데주류 관계자는 전하고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