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소년지도자 위촉식 가져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예방활동 기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6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8. 26(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지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지도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지도자는 50세미만 사회복지학과 등 청소년 상담 관련 학과 졸업자로 청소년지도자양성교육과정을 3개월간 총15회 41시간의 고강도 전문수업을 빠짐없이 수료한 분들로 위촉되었으며, 경북도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선도적인 사업이다.
청소년지도자의 주 역할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출장강의와 상담으로 2014년 상반기 관내 7개 중․고등학교 약 4,000여명의 청소년을 상대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내 전문 인력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자신의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번 청소년지도자 사업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건전육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