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9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경산시'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김종국 개그맨의 진행으로 고미술품,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에 대해 감정하게 될 예정이며, 화폐와 우표, 화석, 수석은 제외된다.
고서화(그림)은 진동만 전문위원, 고서(글씨)는 김영복 전문위원, 도자기는 이상문 전문위원, 민속품은 양의숙 전문위원이 각각 감정을 맡는다.
감정을 원하는 시민은 9월 15일까지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전화(☎ 053-810-5068~9) 또는 이메일(joo7025@korea.kr)로 사전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KBS 진품명품 제작진 (02-781-3152)에 문의하면 된다.
소장품은 당일 12시 30분까지 직접 갖고 촬영장에 와야 되며, 감정순서는 지역의 역사가 담긴 유서깊은 작품을 선정해 먼저 녹화한 뒤 나머지 작품에 대해 개별감정이 진행되며, 감정은 무료다.
시 관계자는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우리의 문화유산을 통해 옛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MC의 깜짝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진행으로 재미가 더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경산시'편"은 10월 5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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