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기자]= [CBN뉴스 안영준기자]= 동부동 신천교회(목사 김영진)에서 2014. 9. 1(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싯가 100만원)를 기탁해왔다. 받은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동부동 신천교회 김영진 목사님은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의 7개동을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집수리는 물론이고 전기 등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등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등 재능기부 또한 오래전부터 실천해오고 있는 참 봉사자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써오고 있다.
최석수 동부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신천교회 김영진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기증받은 쌀은 고마운 뜻을 함께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