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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7일
↑↑ 필식자재마트 사진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산시(시장 최영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필식자재마트 진량지점(대표 권순덕)에서 240만원 상당의 백미 10㎏ 100포, 남산면 중소기업협의회 송길곤(㈜일신산업 대표) 회장이 온누리상품권 일만원권 3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고, 중방동 체육회 박영돈 고문이 백미 20㎏ 30포와 라면 30BOX(230만원 상당), ㈜영신금속(대표 류영태)에서 라면 외 5종의 생활필수품(5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탁하였다.

↑↑ 영신금속 성품전달
ⓒ CBN 뉴스
기탁된 물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읍면동 사무소와 경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통하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박영돈 고문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애정이 남다르며, 2005년부터 10년 동안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명절에는 생활필수품을, 동절기에는 연탄을 기탁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작은 사랑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큰 힘이 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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