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CCTV 모니터링요원 신속 신고로 특수 절도범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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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2월 20일 개소한 경산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방범 및 환경감시, 인명구조 등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 J모씨(여, 41세)는 지난 8월30일 02시 13분경 정평동에서 노상 주차차량 상대 차량털이 절도 상황을 감지하고, 경산경찰서 상황실로 신속히 신고하여 10분만에 용의자 5명을 모두 검거 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 하였다.

이에 이상현 경산경찰서장은 2014. 9. 12일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신고자를 표창하고 근무자를 격려 하였다.

이밖에도 경산시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범죄예방과, 범인검거,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화재, 공원이나 차도에 쓰러진 인명 신속 구조 등 역할을 했으며,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년 365일 24시간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한 경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