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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남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훈훈한 사랑의 국'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9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도근, 부녀회장 이인섭)는 28일 오전 9시 동 주민센터 전정에서 국(닭개장)을 끓여 관내 독거노인 100여분께 사랑의 국을 직접 가정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도근 협의회장은 “오늘 바쁜 와중에도 많은 새마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외로운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상호 남부동장은 “국 한 그릇으로 독거 노인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모든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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