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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산시'행복 디딤돌 부부학교'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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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 건강가정지원 ․ 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원만한 부부관계 형성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행복 디딤돌 부부학교”를 개설했다.
이번 부부학교는 경산시 거주부부 10쌍을 신청 받아 5일부터 29까지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5일에는 경산시 거주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우리부부 왜 다른가?」 에 대해 알아보고 그동안 함께 지내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를 조성하며 진행됐다.
ⓒ CBN 뉴스
이번 교육은 아하코칭센터 김온양 대표의 이고그램 검사지를 통해 자신과 배우자의 성격 유형을 앎으로써 상대방을 수용하고 이해하며,
배우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과 부부의 성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이야기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함으로써 상대가 가진 긍정적인 욕구와 의도를 발견 하는 방법을 통해 부부관계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본다.
교육에 참가한 최덕수(48세 진량읍)씨는 “행복디딤돌 부부 학교 교육을 통해 경청하는 법과 인정하는 법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평소 배우자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배우자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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