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스마트 시대,SNS로 通한다"
-15명으로 구성된 제1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본격 출범- -뉴미디어 매체를 통한 경산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 수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8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7일 오후 3시 '제1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관내 거주자 34명의 지원서를 접수받아 SNS 매체를 활발히 운영하는 15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제1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40대까지 대학생, 직장인, 개인사업, IT 강사, 공무원, 주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시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서포터즈 활동 안내와 함께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의 첫발을 내딛은 제1기 SNS 서포터즈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2015년 2월까지 4개월간 본인의 SNS을 활용해 ▷경산의 문화행사, 축제 및 시정소식 전달 ▷ 경산의 관광명소 소개 ▷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긴급한 현장정보 전파 ▷ 생활정보 안내 및 불편사항 개선아이디어 제안 ▷ 시정에 활용될 수 있는 콘텐츠 발굴 및 미담사례 전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오늘날 스마트 시대를 맞이하여 SNS가 소통․공유의 공간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SNS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이 활성화되고, 경산의 우수한 문화와 지역적 특성에 대한 정보가 널리 확산되어 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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