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 하양꿈바우시장(회장 이대희)에서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동안 하양꿈바우시장 일원에서 “불금불금” 꿈바우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4개 부스에 생선구이, 통닭, 닭발, 꼬치 등 길거리 음식과 필리핀 전통 돼지 바비큐, 베트남 쌀국수, 튀김만두, 터키음식인 케밥 등 다문화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 페루 전통 악세서리, 소품, 의상 등 이국적인 상품들도 전시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19일 오후 5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다문화노래자랑, 시립합창단 공연, 사물놀이, 한글가훈쓰기, 타로운세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대희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장은 ‘불금불금 꿈바우 야시장을 통해 공설시장과 주변상가가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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