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주)홍성건설'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연탄'기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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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홍성건설 정홍표 대표는 27일 경산시 하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000장(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경산시 진량읍 소재에 2007년 설립된 ㈜홍성건설은 직원 50여명이 종사하는 규모가 크지 않는 회사지만 내실있고 경쟁력 있는 건설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불우이웃 돕기에 솔선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정호영 하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정홍표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