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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경산청도지사,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이웃사랑으로 내복 200벌 기부-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21일
 [염순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경산청도지사(지사장 백승철)에서 지난 20일 내복을 전달해왔다. 이 날 한국농어촌공사경산청도지사장을 비롯해 청도지소장과 수자원관리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 CBN 뉴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천하는 ‘내복펀드’의 일환으로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해마다 실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도 농어촌공사직원들의 자그마한 기부를 통하여 남녀 내복 각각 100벌씩 총 200벌(시가 22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좋은 곳에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혀왔다.

더불어 청도JC특우회(회장 손영우)에서도 신임회장 취임식기념으로 백미 95포(시가 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청도JC특우회는 평소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 힘을 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전달받은 내의와 백미는 청도군 관내 저소득층과 노인 및 아동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무료급식소에 나눠 주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나눔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작은 관심과 배려로 소외계층이 없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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