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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천흥산2지구 측량.조사 추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1일
↑↑ 흥산2지구 위치도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된 남천면 흥산리 289번지 일원(163필지/173천㎡) ‘남천면 흥산2지구’에 대하여 지적측량대행자로 대한지적공사 경산시지사를 선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의 측량․조사 대행에 관하여 지난 11일 고시했다.

선정된 측량·조사 대행자는 위성(GPS)측량 등 최첨단 측량기술 방식으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해 앞으로 측량성과에 맞춰 토지소유자 등의 협의를 거친 후 경계결정 및 지적공부 정리 등 2015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지적재조사 측량(위성측량 활용)등을 통해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남천흥산지구 456필지/297천㎡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한 만큼 흥산2지구 역시 순조롭게 디지털 지적을 완성함으로써 시민의 토지분쟁과 갈등을 해결해 재산권 보호 및 토지이용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고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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