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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174회 임시회 폐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1일
↑↑ 제17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1건을 심의 의결했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가 이뤄졌으며, 경산시 이장정수 조례 폐지조례안 외 5건의 조례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고, 경산 도시관리 계획(학교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은 “우‧오수 처리를 철저히 하여 어봉지 농업용수가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임야훼손은 최소화하며 부지 조성 후 사면 처리에 철저를 기하기 바람”으로 의견 제시됐다.

또한, 경산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국가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비 분담 동의안(안광학렌즈 소재기술 및 신뢰성 기반구축사업)은 심사 보류됐다.

이천수 의장은 2015년 첫 회기인 제174회 임시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과 의사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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