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그 열정의 현장을 찾는다
- 14일 경산 아진산업(주) 등 7개나 일자리 행복나눔 선정․시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2015년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7개 업체를 선정하고 5월 14일 일자리현장을 직접 방문해‘행복나눔 기업’인증패를 수여했다.
‘행복나눔 기업’이란? 일자리를 나누어 행복을 배가 시킨다는 의미로 경상북도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68개 업체를 선정․시상 했다.
이번에 선정된‘아진산업(주)(대표 서중호), 유진제지(대표 김은숙), ㈜인스턴(대표 국연호), 대호수산(주)(대표 박재희), 계림금속(주)(대표 정민호), ㈜상신정공(대표 이종근), 인터테크(주)(대표 황현호)’는 지난 8개월(2014.8~2015.2월)동안 일자리 창출 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선정일로부터 2년간 각종 자금지원우대, 세무조사 유예, 道 시책사업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경북도 행복나눔기업으로 인증 받은 아진산업(주)(대표 서중호, 경산)을 직접 방문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된 기업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현장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부지사는“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정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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