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11대1'
- 경산 지역 운전직렬 78대1의 최고 경쟁률 기록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6일
| | | ⓒ CBN 뉴스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89명을 선발하는 2015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오는 22일에 마감한 결과 5,380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별 주요 경쟁률을 보면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 일반의 경우 198명 모집에 2,360명이 지원해 11.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조리 일반의 경우 45명 모집에 685명이 지원하여 15.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록관리 일반의 경우 1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하여 15대1, 시설관리 일반의 경우 68명 모집에 719명이 지원하여 10.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각 시·군별로 1~5명씩 총 35명을 구분 모집하는 운전직은 총 969명이 지원하여 평균 27.7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체 직렬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산 지역의 경우 1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하여 전체 모집분야 중 가장 높은 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분야별 세부 경쟁률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시험장소는 6월 17일에 경북교육청 및 온라인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공고하며, 6월 27일에 구미와 경산에 있는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7월 24일에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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