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안전문화운동 청도군협의회 출범식』열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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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13일 『안전문화운동 청도군협의회 출범식』를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수와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는 이중근 청도군수와 박순봉 청도군상공인협의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청도경찰서장,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경산소방서장을 당연직으로 하고 공공기관장과 민간단체 대표 등 2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안전문화운동 청도군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지역실정에 맞는 실천과제를 발굴해서 안전문화운동 실천 캠페인 등 안전관리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도군안․문․협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3대 전략을 선정하여 1) 통합적 안전관리 체계구축 2) 안전인프라 확충 3)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교육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분야별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수칙을 홍보․교육함으로써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혀나갈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새정부 국정지표중 하나인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청도군안․문․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권달호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