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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포항부시장 등 경상북도 21명 인사 단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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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일 이재춘 지역균형건설국장을 포항부시장으로 발령하는 등 본청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 2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설되는 도민안전실장에는 허동찬 의회 총무담당관이 승진해 발령됐으며, 문화관광국장 직무대리에 전화식 의회 총무담당관이 임명됐다.

도청신도시본부장에 장상길 규제혁신담당관이, 복지건강국장에 김종수 대변인이, 지역균형건설국장에 최대진 도청신도시본부장이 각각 발령됐다.

또 대변인에 이묵 비서실장, 의회 총무담당관에 김원석 의회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의회 의사담당관에 황옥성 고령부군수가 각각 자리를 옮겼다.

부단체장은 포항부시장이 이재춘 지역균형건설국장이 발령된 것을 비롯 구미부시장에 박의식 복지건강국장, 영양부군수에 오도창 신성장산업과장, 고령부군수에 배용수 하천과장, 봉화부군수에 김동룡 문화예술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재홍 포항부시장, 최종원 구미부시장, 김시일 영양부군수, 이동열 봉화부군수는 대기발령을 받았으며,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명예퇴직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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