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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출산장려 홍보연극 "신의 선물" 공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6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저출산의 심각성과 출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6일 경산여자고등학교에서 1학년 재학생 39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홍보연극 ‘신의 선물’ 을 공연하였다.

이번 연극 ‘신의 선물’ 은 경상북도가 출산장려 정책으로 제작한 것으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과 그것을 자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행하는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을 주제로 결혼은 하였지만 아이는 필요 없다는 신세대 부부였지만 출산을 통하여 진정한 가족이 만들어지며 행복을 완성해 간다는 내용으로 극단울타리가 경상북도 시·군을 순회공연하고 있다.

극단 울타리는 2010년 경상북도 출산지원 정책 중 창작극 제안을 받아 제작한 출산장려 연극 ‘2040 사람이 그립다 그리워‘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경상북도 출산장려홍보 연극단으로 지난 5년간 50회 3만 명이 넘는 관객과 만나온 아마추어 극단이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연극 공연뿐만 아니라 참신하고 다양한 대중매체를 이용한 프로그램 등을 연구·개발 하여 ‘미래의 희망은 출산, 아이는 경산의 미래’라는 문구처럼 지역민 모두가 미래를 만들어갈 소중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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