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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 '다양한 공연으로 문화향유 제공'

-매주 토․일요일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 공연 프로그램 연중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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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김해경)에서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문화향유를 위해 매주 토․일요일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문화 공연 프로그램 첫 번째로 “삼성현 토요 영화 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공연한다.

본 공연 프로그램은 공원 내 야외 공연장에서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추억의 명화(名畵) 중에서 명장면의 영상을 상영함과 동시에 지역의 Neo Classic팝스오케스트라(지휘 서찬영)의 연주와 성악가 유호제, 최은혜 등 주옥과 같은 영화 OST를 선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이며, 각 OST의 음악적 이야기와 영화에 얽힌 다양한 일화들을 해설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가미하여 관람객들의 이해와 흥미를 이끌어 이야기가 있는 토크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음악회 중간 펼쳐지는 삼성현 OX퀴즈 및 고백의 시간 등 다양한 이벤트 등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 함께 진행되는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말까지 진행되며 다음 공연은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를 초청하여 펼치는 가족음악회 “아빠 엄마 어렸을 땐” 와 퓨전음악극 마당놀이 “뺑파전” 등의 공연이 8월 8일, 22일 연속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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