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8일 오후 3시 화양읍 동천리 소재 국민체육센터에서 각급기관 관계자, 화양읍의용소방대, 학생,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도5대대, 청도경찰서, 청도119안전센터, 청도한전지사, 한전경산전력지사에서 다같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인 국민체육센터가 적의 테러로 파괴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명을 구조하고 시설물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과정을 수행했으며 비상시 복구, 수습 능력 등을 향상시키고 대응력을 높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비상시 초동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